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불성실한 경기' 김승기 감독, 역대 최고 제재금 배경은

시간2020-01-14 16:09: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팬들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KBL이 1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KGC 김승기 감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11일 LG와의 홈 경기서 불성실한 경기운영 및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에 대해 1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김승기 감독은 LG전 연장 종료 1분40초전 이재도의 파울 지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미로 뒤 돌아서서 허탈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그리고 일부 주전을 뺐다. 문제는 그 다음 공격이었다. KBL 최고수준의 공수 활동량을 자랑하는 팀이 정적에 빠졌다. 두 차례 연속 한 명의 선수가 공격제한시간을 거의 흘려버렸고, 부저가 울리기 직전 먼 거리에서 부정확한 3점슛을 날렸다.

KGC는 연장 무득점 수모 끝에 78-89로 졌다. 그러자 종료 직전 4018명의 안양 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나 김 감독은 종료 직후 현주엽 감독과 악수를 한 뒤 심판실로 가서 이날 판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결국 4018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판정에 대한 항의 표시로 한 경기를 버린 셈이었다. 거센 비난에 시달렸다. 그러자 김 감독은 12일 KCC전 직후 "절대 경기를 포기한 게 아니다. 기만이나 조롱할 의도가 없었다. 더 벌어지면 추격하기 어려워질 것 같아 공격을 천천히 시켰다"라고 밝혔다. 이 발언 역시 불 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KBL 재정위원회는 역대 최고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2012년 10월20일 당시 KT 전창진 감독, 2017년 3월22일 당시 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물린 500만원의 두 배다. 김 감독은 이날 재정위원회에 참석, 소명 절차를 밟았다. 그 자리에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KBL 관계자는 "추일승 감독이 징계를 받을 당시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날 경우 엄중하게 경고를 내릴 것이라고 했다. 농구 붐을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 가운데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팬들이 가장 중요한 시대"라고 했다. 그리고 "김 감독의 경우 KT 코치 시절부터 이날까지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으로 다섯 번이나 제재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즉, KBL 재정위원회는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운영으로 이어지면 안 되는, 지극히 기본적인 프로스포츠 구성원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차원에서 김 감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그만큼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봤다.

한편, KGC는 LG전 심판설명회를 요청, 이날 개최했다. 그러나 KBL 관계자는 "물론 잘못된 판정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날 경기 판정은 전체적으로 다른 경기들보다 정확했다. 경기운영도 매끄러웠다"라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썸네일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썸네일

    '걸그룹 출신' NO.1 치어리더 우혜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 "바비킴 조롱 자막, 관객 4명 공연 취소"…감수성 결여 '외노자' 제작진에 비판多 [MD이슈]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베스트 추천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김성령, 이영애와 투샷 “반할수밖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