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 ‘29cm’ 오프라인 ‘교보문고’ 14일부터 단독판매
2019년 한해 전세계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ANKER의 리버티 시리즈가 2020년을 맞이하여 2세대 무선이어폰 라인업을 공개 및 출시했다.
기존 ‘리버티’와 ‘리버티에어’ 두 종으로 운영되던 ANKER 완전무선이어폰은 2세대에 들어서며 ‘리버티 라이프노트’, ‘리버티2’, ‘리버티에어2’, ‘리버티2 프로’ 총 네 종이 출시되며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장 먼저 공개한 ‘리버티2 프로’는 와디즈를 통해 3억원 가량을 달성하며 펀딩에 성공했고, ‘리버티 라이프노트’ 역시 예약 기간동안 500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세 번째로 공개하는 ‘리버티에어2’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 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단독판매를 시작한다.
ANKER의 리버티에어는 국내에서만 5만대 이상이 팔렸고, 영디비와 같은 각종 이어폰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았다. 리버티에어2는 리버티에어의 2세대로 많은 부분이 1세대에 비해 개선되었다. 가장 먼저, 리버티에어2는 이어폰 양쪽이 독립연결이 가능하여 이어폰을 한 쪽씩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코팅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전작에 비해 더 공간감이 넘치는 소리를 재생한다. ANKER의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28시간 연속재생 또한 리버티에어2의 큰 장점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대폭 추가되었다. C타입 포트를 탑재하여 10분 충전으로 120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전용앱 ‘soundcore’를 통해 개인의 가청 주파수를 측정, EQ조절에 반영하는 HearID기능도 리버티2 프로에 이어 지원한다. 또한, 앤커의 기존 브랜드 정책과 동일하게 18개월의 무상AS를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심어주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개성 넘치는 외관과 훌륭한 음질,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리버티에어2는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의 스페셜 오더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9cm 강남 오프라인 쇼룸에서 ANKER 제품 체험 역시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는 ‘교보문고’에서 진행한다.
ANKER의 2세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라인업인 ‘리버티2 프로’는 와디즈 채널에서 펀딩 진행 중이며 ‘리버티 라이프노트’는 ANKER 공식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 진행 중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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