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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故구하라의 그림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언니들만의 그림 그려준다고 집에 꼭 걸어두라고, 그날 잠 안 자고 바로 그리고 새벽에 자랑하려고 전화했던 네가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시간이 참 무섭게 빠르구나, 이제야 (그림을) 받았네"라며 "그립다, 잘 지내니 하라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직접 그린 그림이 함께했다. 강렬한 색감과 수준급의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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