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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건모, 가세연서 시작된 성폭행 의혹→첫 경찰 출석→침묵 속 조사시작 [종합]

시간2020-01-15 14:34:11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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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언론에는 혐의와 관련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전국민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의혹을 벗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건모는 15일 오전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김건모는 최대한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지하 3층 주차장에 내린 뒤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1층까지 이동했다. 강남경찰서 정문과 후문에 대기하는 취재진을 따돌리고자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과정을 거친 그는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여성청소년과 조사실로 곧장 이동했다.

김건모는 초록색 점퍼에 뿔테 안경을 쓰고 어느때보다 굳은 얼굴로 조사실로 향했다.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성관계한 사실이 없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굳은 얼굴로 일관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김건모의 성폭행·폭행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유흥업소 종업언인 A씨는 해당 채널을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씨 역시 "2007년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중 김건모에게 수차례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 A씨를 대리해 지난달 9일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는 "피해자가 유흥주점의 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가 계속 거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 김건모는 강간 후 피해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강간죄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를 한 상태이다.

김건모 측은 "김건모는, 위 여성은 물론 피해사실 조차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고소 내용을 파악한 후 대응하려 하였으나, 강용석 변호사 등의 악의적인 유튜브 방송으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고, 많은 분들께서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번 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며 A씨를 맞고소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현재 차량을 압수수색 해 차량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록을 확보한 상태다. 압수물 분석을 통해 사건 당시 김건모의 동선을 파악하고, 성폭행 폭로 이후 김건모가 피해 여성 A씨를 회유하고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압수품 분석을 바탕으로 김건모에 대한 심문을 진행한다. 하지만 맞고소 건은 이번 조사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차후 별도 일정을 잡아 해당 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경찰은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B 씨에 대해 김건모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별도 조사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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