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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베리굿 세형, 오마이걸 비니, 터보 김정남, 배우 전원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비니는 "오마이걸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며 "멤버들이 매력이 정말 많다. 다양한 정체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기자로서는 "카메라가 아닌 상대역이 있는 연기를 하게 됐다"면서 "TV를 통해 시청자 분들이 제게 감정 이입을 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게 하고 싶다. 개인으로서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귀신이 산다'는 전생의 잘못에 대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내용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2월 첫 방송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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