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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내부자들'에 이어 '남산의 부장들'로 재회한 이병헌-우민호 감독
2020-01-15 16:16:47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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