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하루 박과장님의 대타로 열일했는데요,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과 격려 덕에 재미있게 두시간 함께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일은… 제가 아니고… 저랑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 등판한다는 소문이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인 조우종의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자리를 비운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사진 =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