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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머니게임', 첫회부터 이성민 폭주…차기 금융위원장→고수 父 정동환 살해 [MD리뷰]

시간2020-01-16 07:0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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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머니게임'이 첫 회부터 배우 이성민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로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꽉 붙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1회에선 금융정책국 과장 채이헌(고수)의 부친인 채병학(정동환)을 살해하는 금융위 부위원장 허재(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첫 회는 금융위 위원장의 국정감사를 둘러싼 전개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 금융정책국 과장 채이헌이 뜻하지 않게 위원장을 대신해 답변을 내놓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며 쫄깃함을 자아냈다.

채이헌은 "정인은행에 공적 자금을 투입해가며 폭탄 돌리기 하는 게 맞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계속하냐" 등 정인은행의 부채에 관한 추궁에 "현재 부실채권이 2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저 역시 정인은행 매각을 가능한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곧이곧대로 답해 금융위 위원장을 더욱 위기로 몰았다.

이에 채이헌을 향한 동료들의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금융위 부위원장 허재(이성민)만이 그를 반겼다. 이로 인해 허재는 차기 금융위 위원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

이내 허재는 채이헌을 불러들인 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정인은행을 팔아야 한다. 위원장이 되면 그 문제부터 정면 돌파할 거다. 국회에서 정인은행 매각 이슈를 당신이 던졌고,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디테일을 듣고 싶다. 현 상태로 팔면 사려는 곳도 없을 거 아니냐"라고 뜻을 나눴다.

그러면서 허재는 "나는 획기적으로 뜯어고칠 기회를 갖고 있다. 그 과정에서 도움 되는 수단은 비난받을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다"라며 "정인은행이 부실 채권 갖고 있는 기업들은 우리 사회에 암덩어리 같은 존재다. 진작에 도려내야 했다. 혹독한 구조조정을 해야겠지"라고 밝혔다.

특히 허재는 채이헌에게 "나는 누가 내 앞에 서있든 절대로 좌고우면하지 않을 거다. 이제부터 내 사람이다. 내가 위원장 임명장 받자마자 맡길 거다. 각오되어 있지?"라고 야망을 드러내며 손을 내밀었다.

채이헌 역시 "이제 탄탄대로"라며 반갑게 받아들였지만, 이후 허재와 채병학의 날선 대립이 그려지며 극에 긴장감이 치솟았다. 채병학은 허재의 선배인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이자, 채이헌의 아버지다. 허재는 채이헌 부자 사이에서 극과 극 온도차를 나타내며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허재에게 채병학은 걸림돌 같은 존재였던 것. 허재의 정인은행 매각안을 두고 채병학은 "허재는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가 결핍되어 있다. 국민에 대한 애정도, 인간에 대한 존엄도 없다. 모든 게 다 수단이다. 힘을 수단으로 해서 휘두르자고? 힘으로 눌러 조정하자고? 세상에 그런 독재적 발전이 어딨나. 허재의 정인은행 해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치다. 차라리 가만히 놔두면 금융이 자생력을 찾아 성장이라도 하지"라고 일갈했던 바.

결국 허재는 본격적으로 야망을 실현하기에 앞서 채병학을 회유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채병학은 허재와의 만남부터 거부했다.

이에 허재는 채병학의 산행길에 몰래 따라나서 그를 붙잡았다. 허재는 "청와대에 들어가시죠"라며 "이번엔 훼방 놓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채병학은 "경제 관료로서 너는 불안정하다. 시장의 자율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또 이해할 노력도 않는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허재는 "항상 그랬다. 저를 평가 절하하고 저의 경제 정책마다 그랬다"라며 "우리나라 금융정책 어긋난 것들을 바로잡는데 제 모든 것을 걸었다. 선배님은 자신을 능가하는 사람을 인정 못하는 편협함이 있다"라고 받아쳤다.

채병학은 "너는 내가 하는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듣고 있다. 눈을 제대로 뜨고 세상을 봐. 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라고 지적했고 허재는 "이번에도 반대하겠다는 거냐"라고 따졌다.

채병학은 "모자라니까. 모자라도 한참을 모자라니까. 너는 머릿속에 답답한 쓰레기만 가득 차 있다. 너 같은 관료 새끼가 함부로 설치면 나라가 망해. 그래서 안 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내 그는 허재의 "학자로서 당신이 얼마나 많은 걸 망쳤는지 잘 알고 있잖아"라는 발언에 "내가 안다고. 틀린 걸 인정 못해서 생기는 일, 편협해서 생긴 일, 내가 다 안다고.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한국 경제 망칠 게 뻔히 보인다"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허재는 "가만히, 가만히 있으라고! 아무것도 망치지 말고"라고 분노를 표출한 뒤 채병학을 절벽에서 밀어버려 충격을 선사했다.

[사진 = tvN '머니게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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