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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는 석현준이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랭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아미앵의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치러진 2019-29시즌 리그앙 20라운드 아미앵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랭스는 7승 8무 5패(승점29)를 기록하며 리그 20개 팀 중 8위를 기록했다.
랭스는 전반 추가시간 데렉 쿠테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후반 8분 아미앵의 무사 코나테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석현준은 1-1 상황이던 후반 48분 교체로 들어가 약 3분간 뛰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으로 슈팅은 기록하지 못한 채 한 차례 경고만 받았다.
석현준은 지난 12일 님 올랭피크전에 선발로 나와 60분을 뛰었다. 그리고 이날은 교체로 투입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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