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초콜릿' 마지막회 특별출연…남편 장승조 지원사격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린아가 남편 장승조를 지원사격한다.

린아는 18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의 마지막회에 특별출연, 장승조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린아는 극 중 '송여진' 역으로 분해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될 것을 암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여 강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린아는 2019년 최고 흥행작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러빗 부인’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 ‘뮤지컬 퀸’으로 떠올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초콜릿’ 제작진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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