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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숙을 끝내고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5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한동근의 새 EP 앨범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의 공식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한동근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커버는 한동근이 직접 그린 것으로 2개의 의자와 화분이 보이는 투명한 계단 위로 7명의 사람 형상이 각기 다른 행동들을 하고 있어, 과연 이것이 이번 앨범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월 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선공개 싱글 ‘나를 기다렸나요’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한동근은 이번 EP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선공개 싱글 '나를 기다렸나요'를 발표하고 2018년 8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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