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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현빈의 촬영 현장 스틸이 16일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현빈은 진지한 자세로 영상을 모니터 하거나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카메라와 눈맞춤 하고 있다. 군복 차림의 그가 사택 마루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도 담겼다.
극 중 현빈은 수려한 외모와 빈틈없는 업무 수행 능력을 겸비한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열연 중이다. 듬직한 분대장으로서의 면모와 함께 윤세리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며 보여지는 순박하고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리포트에서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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