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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EXID 혜린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혜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재계약 연장을 하게 되었지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대화와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혜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EXID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논의 과정에서 하니와 정화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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