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에 출연을 확정했다.
'범죄도시2'는 2017년 10월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약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양한 유행어와 화제를 만들어낸 '범죄도시'의 후속편. 이번 작품에서 손석구는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의 캐릭터 강해상을 맡아 마동석과 대립할 예정이다.
드라마 '마더'의 설악으로 대중들에게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손석구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영화 '뺑반'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바. 신중하게 선택했다는 차기작 '범죄도시2'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범죄도시2'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