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계상이 극악무도한 액션부터 달콤한 휴먼멜로까지 장르의 한계가 없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윤계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해왔다. 완벽하게 스며드는 연기로 전작의 캐릭터를 말끔히 지워냈다.
최근 달콤한 로맨스와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착한 드라마’ 반열에 들어선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윤계상표 휴먼 멜로’로 호평받고 있다. 윤계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이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 것은 물론 가슴 떨리는 멜로 연기로 다시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윤계상의 변신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정점을 찍었다. 극악무도한 조직의 보스 장첸으로 사투리 연기와 긴 장발 등 파격적인 변신을 한 것은 물론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액션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범죄도시’는 누적관객수 680만을 돌파하고 수많은 패러디 물을 만들며 ‘장첸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이후 영화 ‘말모이’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말과 정신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을 진중하면서도 사명감 있게 보여주며 가슴을 벅차게 했다.
윤계상의 차기작 ‘유체이탈자’ 역시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윤계상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강이안 역으로 분해 긴장감을 자아내는 내면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키위미디어, 롯데엔터테인먼트, JTBC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