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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셰프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딸인 모델 최연수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17일 디스패치는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최현석이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 경찰은 B씨 등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현석이 해커로부터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으며, 응하지 않자 해커들이 최현석의 휴대전화기에서 빼낸 내용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 때문에 최현석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상황. 딸인 최연수는 자신에게까지 쏠린 관심에 대한 부담에 느껴 SNS를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연수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으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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