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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요리사 최현석이 입장을 직접 밝힐지 주목된다.
최현석은 휴대폰 해킹 피해, 사문서 위조 의혹 등이 불거진 17일 오후 3시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평소 음식점 관련 소식을 게재하고 일상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SNS에서도 이렇다 할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
최현석이 논란의 중심에 선 사이 그의 딸 모델 최연수까지 엉겁결에 대중의 쏟아지는 시선을 받고 있다. 최연수는 SNS를 비공개 전환한 상황이다.
최현석은 당초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에 중식, 이탈리안 퓨전레스토랑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었다. 식당 오픈 이틀 전에 맞닥뜨린 논란인 것이다.
1972년생 최현석은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외식학부 교수, 엘본더테이블 총괄셰프 등의 경력이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넓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최현석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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