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배우 한지민과 김가은이 다시 뭉쳤다.
한지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은이의 연극데뷔! #도둑배우 1/27까지 해요~ #김가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김가은에게 몸을 밀착시킨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민은 포스터 속 김가은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보는 이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한편 한지민, 김가은은 지난해 3월 종방한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