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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슬리피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슬리피가 출연해 재수학원에서 만난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이날 김용만은 “일전에 보니까 소속사와 갈등도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슬리피는 “엄마랑 누나랑 같이 살고 있다”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용돈도 드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김용만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슬리피의 차를 보고 놀라워했다. 슬리피는 “95년식”이라며 “제가 경제 사정이 많이 안 좋을 때 60만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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