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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강다니엘 추천 맛집에 갔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부산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녹화 때 강다니엘에게 부산 맛집에 대해 물었던 이경규. 강다니엘은 “남포동에 수제비”라며 “충무김밥이랑 같이 판다”고 추천했다. 또 “부산은 어묵이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추천한 식당을 방문한 이경규는 “우리 강다니엘 고향이 영도라 가깝다. 남포동하고. 여기 자주왔구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어린 시절하고 비슷하게 보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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