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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니픽처스가 호러무비 ‘그루지’의 팬 아트를 공개했다.
소니픽처스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포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팬 아트를 올렸다.
욕조에서 흘러나오는 머리카락, 비명을 지르는 여인의 모습이 소름을 돋게 만든다.
니콜라스 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한국계 배우 존 조가 출연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한 ‘그루지’는 전 세계에서 3,007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
[사진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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