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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민이 아직 갚아야 할 빚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앞 건물이 자신의 회사 건물이었다고 밝혔다. 지하와 3~5층을 썼다고.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영철의 누나가 “슬픈 얘기”라며 “지금은 얼마 있는데?”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집 지금 자가냐”고 질문했고, 이상민이 답하지 못했다.
김영철의 누나가 “돈 없네 일단은”이라고 하자 이상민은 “돈은 한 푼도 없다”며 “아직 갚아야 할 빚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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