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박지수 3점슛, 행운 아닌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

시간2020-01-20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행운이 아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이다.

KB 박지수는 18일 KEB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서 3점슛 2개를 던졌다. 둘 다 정면에서 시도했고, 모두 림을 통과했다. 박지수의 수비수 마이샤 하인즈 알렌의 대처가 느슨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박지수는 WKBL 데뷔 후 이날 전까지 14개의 3점슛을 던져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박지수가 3점 라인 밖에서 공을 잡으면 수비수는 몇 발 떨어져 페인트존을 지키는 게 상식이었다. 박지수는 패스능력이 뛰어나다. 괜히 바짝 달라 붙다 카일라 쏜튼이나 국내선수들의 스페이싱 게임을 원활하게 만들어줄 여지가 있다.

여전히 박지수가 3점슛 1~2개를 넣었다고 해서 상대가 박지수의 3점슛을 강력하게 견제할 가능성은 낮다. 위에 거론한 이유 외에도, 공격수 박지수는 미드레인지와 골밑에서 가장 위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지수는 꾸준히 3점슛을 연마해왔다. 그는 "진경석 코치님과 함께 세컨브레이크에서 트레일러로 따라 들어오면서 공을 받고 쏘는 것, 로 포스트에서 하이포스트로 올라오면서 슛을 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3점 라인 밖으로 나와서 던지는 걸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수는 4쿼터 초반 두 번째 3점슛을 넣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재미 있지 않나. 올스타전 때처럼 세리머니를 해야 했는데 제대로 못했다. 첫 번째 3점슛은 짧은 것 같았는데 리바운드를 들어가는 와중에 들어가더라. 세리머니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빅맨에게 3점슛은 로망이다. 박지수는 로망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장난 삼아 던진 게 아니었다. 안덕수 감독도 박지수의 3점슛, 혹은 퍼리미터에서의 2점슛을 KB의 또 다른 공격옵션으로 여긴다.

박지수는 "예전에는 몸싸움에 익숙하지 않아 외곽으로 나왔는데, 포스트업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골밑에서 몸싸움 능력도 좋아진 현재)이젠 밖에서도 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감독님도 긍정적이다. 그동안 '내가 이걸 던져도 되나'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박지수의 슛 거리가 길어지면 수비수가 붙게 되고, 기브&고 혹은 2대2 옵션이 발생한다. 안 감독은 "지수의 3점슛이 주요 공격이 되면 안 되지만, 적극적으로 던지라고 한다. 파생되는 옵션이 1~2개 더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굳이 현대농구의 트렌드를 언급할 필요도 없다. 박지수가 3점슛을 던지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더 세밀하게 다듬는 게 숙제일 뿐이다. 안 감독은 "지수가 45도나 코너보다 정면에서 슛 감각이 좋다. 잘 다듬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윤상 이현우 김현철 F4 완전체" 풋풋했던 20대 소환

  • 썸네일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썸네일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썸네일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청담동 며느리는 옛말' 최정윤, 이혼 후 생활고에 식빵 창업 고민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윤상 이현우 김현철 F4 완전체" 풋풋했던 20대 소환

  •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