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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키는 19일 자신의 SNS에 "THE UNSEEN, go T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태연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키와 태연을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THE UNSEEN'(디 언신)을 개최했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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