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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 공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 웨스트:저스티스 프로젝트’ 다큐멘터리와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킴 카다시안은 “좌절할 때가 있었고, 공부를 늦게 시작했다”면서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며 겪어야했던 일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시안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은 O.J.심슨의 변호인단 중 한명이었다. 그는 지난 2005년 식도암에 걸려 5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킴 카다시안은 2022년 시험을 목표로 현재 변호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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