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전자랜드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홈 경기를 맞아 '설 맞이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SK는 "이날 입장하는 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떡국용 떡을 무료로 나눠 주고, 나이츠 앱을 새로 설치하는 팬에게 나이츠 앱 포인트 1000점을 증정한다. 기존 나이츠 앱을 설치한 팬에게도 경기장 방문 인증을 할 경우 나이츠 앱 포 인트 1000점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 사인회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SK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KGC와의 홈경기서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실시하며, 신년맞이 이벤트로 진행했던 팬들의 연하장을 선수들이 직접 추첨해 읽어주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하장이 선정된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SK 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이 KBL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날 경기에서 선착순 3천명에게 게토레이를 무료로 배포한다"라고 전했다.
[SK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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