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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윤지원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최근 한복을 입고 마이데일리 사옥을 방문한 윤지원은 "다들 진심으로 무탈한 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많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그동안 '열일'해 온 윤지원은 올해 역시 "소처럼 일하는 게 목표"라며 "올 한 해도 제가 TV에 나오면 반갑게 맞이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한편 윤지원은 지난 2013년 MBC '여왕의 교실'로 데뷔한 후 tvN '치즈인더트랩', JTBC '판타스틱', MBC '시간', tvN '나인룸' 등 색이 강한 연기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 중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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