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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서울서 亞투어 포문…부상에도 뜨거운 소통

시간2020-01-20 11:44:46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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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쏘아 올렸다.

김재중이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20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새 앨범 발매라는 기분 좋은 소식과 콘서트로 다시 돌아온 김재중은 공연이 진행되는 180분간 그간의 활동 계획과 함께 오직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울고 웃으며 오늘을 추억했다.

콘서트로는 팬들과 약 4년 만에 함께하는 뜨거운 만남이었다. 그렇기에 그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팬들로 공연장 앞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새 앨범과 함께 다시 만난 김재중을 향한 팬들은 물론 변함없는 애정으로 공연장 안팎은 그를 응원하는 붉은빛으로 가득 차기도. 또한 공연장 앞에 모여있는 김재중의 사진 배너들과 드리미 쌀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각국의 팬덤이 모여 드리미 쌀 화환 1.106톤을 보내오며 김재중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

웅장한 인트로 음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신곡 '시크릿(SECRET)'으로 무대로 화려하게 등장한 김재중은 이어 '버터플라이(Butterfly)'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부상 중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며 팬들을 감동케한 김재중은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열정을 다해서 노래할 테니 마지막까지 잘 부탁한다. 여러분에게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는 무대 등 많은 곡들을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공연 매 순간 김재중을 응원해온 팬들의 뜨거운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재중이 노래를 할 때마다 그를 향한 엄청난 함성과 환호성, 그리고 떼창으로 반긴 팬들은 몸짓, 말투 하나하나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모습에 화답하듯 김재중은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매 무대마다 화려한 조명과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이 더해져 공연장에 열기를 더했다.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답게 이번에 새로 발매된 미니앨범 '애요'의 수록곡 또한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었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과거 공연들을 통해 선보였던 '바다의 시간'과 '라이프 서포트LIFE SUPPORT)'를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서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히며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다. 이어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곡에 대한 작업 비하인드를 밝힌 김재중은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며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곧이어 6인조 밴드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빛'과 '웰컴 투 마이 와일드 월드(Welcome to my wild world)'로 아이돌 최초 비주얼 락을 도전했던 김재중답게 기존 곡들에서 그의 폭발적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락 무대들로 열기를 더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밴드들과 즉석에서 합을 맞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인 김재중은 팬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공연장을 하나로 만들었다. 밴드와 함께 꾸며진 김재중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신곡 무대는 풍성하고 색다른 사운드로 완성돼 공연장을 뜨겁게 들끓게 했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오랜만인 만큼 김재중은 객석 가까이서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재중은 팬들의 환호성 하나하나에 응하며 그간의 근황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마치 토크쇼를 방불케하는 깊은 이야기들을 가득 나눈 김재중은 "지금 이 공연이 마치 콘서트와 토크의 합성어 '콘크트' 같다"고 이야기하자 팬들은 어느 때보다 엄청난 환호성과 함께 "다음에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달라"며 김재중과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특별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오로지 김재중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들이 공연장을 완벽하게 하나로 만들었다. 김재중은 김재중의 J를 형상화한 응원봉을 직접 들고 몸을 흔들며 '러브홀릭(Luvholic)', '굿모닝 나잇(Good Morning Night)'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재중의 몸짓 하나하나에 객석 전체가 '제이'로 일렁이며 팬들은 그의 노래를 10회 이상의 재창, 마치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객석에서는 다채로웠던 김재중의 음악에 장르 구분 없이 아름다운 화음과 떼창으로 화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생일을 앞둔 김재중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무대 위 케이크가 등장하자 객석 전체의 팬들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어 김재중을 향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널 향한 우리의 마음은 찐 사랑이야 우주만큼 별만큼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케이크에 초를 불고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공연이 진행됐던 양일간 '우리는 김재중밖에 모른다'와 '우리가 함께 부를 애요'라는 서로 다른 문구의 플래카드를 준비해 객석 모두가 들고 김재중을 감동케한 것. 공연장 전체가 김재중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던 진풍경이었다.

180분을 빈틈없이 수놓으며 어느새 마지막 무대를 앞둔 김재중은 "감사하다. 힘차게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 바쁜 아시아투어 일정이 될 것 같은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그때는 빨리 나아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주고 공연장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이어 김재중은 "또 만나야 할 그 순간을 기다리고 멀리서 응원하고 기다리고 생각하는 일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가끔은 슬플지도 모르지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 여러분들께서 멀리서도 힘내라고 응원하는 것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까 그런 밝은 희망찬 기대를 주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노래를 행복하게 같이 불렀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곡 '지켜줄게'를 김재중과 관객들 모두가 하나되어 한목소리로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렇듯 김재중은 팬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오랜만에 새 앨범과 함께 다시 돌아온 김재중은 국내외 팬들에게 이번 공연을 통해 그만의 음악과 소통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새로운 나날 또한 다시 한번 약속해 팬들을 감동케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월 22일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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