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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MBC스포츠플러스와 펭수가 코리아 컬링 리그(KCL)를 위해 뭉쳤다.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 오후 8시 펭수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펭귄 얼음 귀환 프로젝트'를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펭귄 얼음 귀환 프로젝트'에 대해 "2019년 12월 출범한 KCL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로 제작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MBC스포츠플러스의 아나운서들이 KCL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평창올림픽 컬링 영웅 팀킴과 대결하는 펭수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방송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펭귄 얼음 귀환 프로젝트' 에피소드 다섯 편을 공개했다"라며 "프로젝트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조회수 16만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MBC스포츠플러스는 5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으로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2019-2020시즌 KCL 남자부, 여자부, 믹스더블(혼성) 시즌 경기를 중계 중이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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