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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종영 소감을 밝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 메시지를 들고 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와 함께 이태리 미라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한식 전문 셰프로 변신해 친근감 가득한 ‘맥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남다른 한식 사랑을 보여준 것은 물론 숨겨왔던 요리 실력으로 ‘요섹남’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킬잇’ 등 작품을 접했던 많은 한류 팬들에게 다정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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