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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 납니다.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예요. 최고의 스태프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 #99억의여자 #윤희주패션 #16부 #마지막회 #보라돌이 이번 주 특별한 수, 목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속 희주로 완벽 변신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오는 23일 종영한다.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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