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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윤희 디자이너가 산다라박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패션이 남다른 우리! 투자한만큼 내 스타일이 만들어진다! 누가누가 더 쇼핑왕!? 산다라박♥윤희박. 내가 진것 같은. 그리디어스 참잘 어울린뎅 다라야. 키는 둘다 작지만 옷발은 178cm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20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비디오 스타'를 통해 직접적인 인연이 되어 최근에는 산다라박과 샤크라의 황보와 같이 술자리를 갖고 서로 패션과 다양한 관심사에 이야기 나누어 더 친분이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유쾌하고 패션을 너무 좋아하고 감각도 있어 디자이너에게 인스프레이션을 주는 아티스트다. 역시 비슷한 에너지는 서로 만나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녀만의 팬덤이 전세계적으로 있는 것 같다. 팬들이 산다라박이 입은 컬렉션을 그리디어스 웹사이트에서 캡쳐해서 그녀의 패션에 대해 월드 스타급으로 홍보하고 있어 K-FASHION 과 K-POP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디오 스타'때 그리디어스 컬렉션을 피팅하는 것마다 너무 잘 어울리고 역시 스타일이 좋아 그리디어스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디어스는 브랜드의 아이텐티디가 확실한 프린트와 스타일을 디자인되어 유니크한 K-FASHION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시즌 주목할만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그리디어스는 국내외적으로 박윤희 디자이너만의 스타일로 글로벌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사진 = 그리디어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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