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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폭발적인 호평과 압도적 예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이자 카리스마 부장님들이 오늘 오전 11시, 개봉기념으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생방송으로 전격 출연한다.
설 연휴 진정한 흥행 최강자로 주목 받고 있는 대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오늘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다. 매 홍보마다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은 오늘 개봉을 맞아 홍보 활동을 라디오로 힘차게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진행자 박명수는 며칠 전부터 이병헌 출연을 매 방송마다 예고하며 “내 친구 병헌이에게 만나면 ‘병헌아 오랜만이야’ 라고 하겠다”고 예고해 실제 스튜디오 부스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보너스 코너도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피치 못하게 참석을 할 수 없는 배우 이성민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전화 연결을 통해 부장님들을 적극 지원 예정이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오늘 개봉을 맞아 폭발적인 역대급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극한직업’ 개봉 당일 예매량을 하루 전에 경신한 ‘남산의 부장들’은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설 연휴 대세 영화임을 입증하는 중.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5세 이상 관람가답게 연휴 동안 폭발적 흥행몰이가 예상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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