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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김민준이 가족의 우애를 과시했다.
22일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민준과 아내 권다미, 그리고 처남인 지드래곤은 여느 가족과 다름 없이 다정하고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쇼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민준과 지드래곤은 연신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하늘색 수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모습으로 여전한 패셔니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권다미가 대표로 있는 패션 브랜드 'WE11DONE'은 '2020-2021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해 지난 19일(현지시간) 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를 응원차 참석해 눈부신 외조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부러움을 사게 만들었다.
[사진 = 가족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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