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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의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븐틴 멤버 준 군이 전일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전문의 진단에 따라 상태 호전을 위해 휴식 및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21일(이하 현지시간)에 진행되는 세븐틴 월드투어 '오드 투 유' 인 새너제이 공연에 준 군이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0일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오드 투 유''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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