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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흥덕구민 데이'와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22일 밝혔다.
KB스타즈는 "'흥덕구민 데이'는 연고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청주시 4개구 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다"라며 "앞서 열린 상당구민 데이, 서원구민 데이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스페셜데이'다"라고 설명했다.
KB스타즈는 23일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 흥덕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초대권을 배부하고, 초대권 미소지자에게는 5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흥덕구청과 공동으로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이해 입장 선착순 1,000명에게 떡국 떡을 증정하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자프로농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료 초대권은 흥덕구 행정지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사진=KB스타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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