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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독보적인 웃음과 액션으로 전 세대 취향저격을 예고하는 영화 ‘히트맨’이 오는 설 명절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혀 눈길을 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이 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 1위에 등극해 관심을 모은다.
이 같은 결과는 예비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1위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더불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주목 받은 ‘남산의 부장들’과 동물과 대화하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미스터주’,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까지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예비관객들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히트맨’을 꼽은 것은 지난해 설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극한직업’ 등 설 시즌 코믹 액션영화의 강세를 짐작케 하는 결과로 제2의 ‘극한직업’을 예고하는 ‘히트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히트맨’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관객들에게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케미 장난 아님! 가족들이랑 보면 좋을 코미디 영화”(인스타그램 m_****), “저세상 텐션 그 이상을 넘어버린 남녀노소 쉴 새 없이 터지는 영화”(인스타그램 _yea***), “신나게 웃다가 스트레스 풀림! 설 연휴에 엄마랑 한번 더 볼 영화”(인스타그램 heainn***)등 웃음과 볼거리 모두 취향저격하는 ‘히트맨’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압도적인 설 명절 기대작 1위에 꼽힌 영화 ‘히트맨’이 지난 대구, 울산, 부산 지역의 무대인사에서 기록했던 매진행렬의 저력을 입증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이 뽑은 설 명절 최고의 기대작 1위에 뽑히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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