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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았던 프로의 벽…두산 김대한 "뭔가 보여주려는 마음이 컸다"(인터뷰)

시간2020-01-22 15:18:1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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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2019 두산 1차 지명에 빛나는 김대한(20)이 데뷔 첫 해 좌절을 딛고 2020시즌 비상을 다짐했다.

김대한에게 2019년은 좌절과 배움의 한해였다. 휘문고 시절 특급 유망주로 불리며 계약금 3억5천만원과 함께 당당히 두산 1차 지명됐지만 19경기 15타수 무안타 3볼넷 4득점의 쓴맛을 봤다. 4월 말 정수빈의 부상으로 얻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5월 5일 LG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끝으로 2군행을 통보받았다. 부진과 함께 왼쪽 팔꿈치 인대까지 손상, 이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대한은 “좋지 않았던 시즌이었다. 힘들었지만 많이 배우기도 했다”며 “1차 지명으로서 뭔가를 보여주려는 마음이 너무 강했다. 선배 형들이 1차 지명된 뒤 잘했기 때문에 그걸 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게 독이 됐다”고 지난 시즌을 되돌아봤다.

프로의 벽은 고교 시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높았다. 김대한은 “원래도 벽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해보니 더 높은 느낌이었다”라며 “고교 시절에는 생각 없이 해도 알아서 잘 됐는데 프로는 좀 더 세밀하게 파고들어야 했다. 내가 부족했다”고 했다.

첫 안타 불발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전 선수단이 첫 안타를 기다렸지만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물론 선구안, 스윙에도 문제가 있었다. 김대한은 “5월 1일 대전 경기가 가장 아쉬웠다”며 “그 하나가 되게 안 나왔다. 점점 마음이 급해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칠 수 없었다”고 했다. 김대한은 당시 김범수의 공을 제대로 공략해 좌측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최진행의 호수비에 잡혔다.

김대한은 5월 7일 1군 말소 후 기본부터 가다듬었다. 프로의 벽이 높다는 걸 인정하고 다시 1군으로 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2군 감독님, 타격코치님들과 함께 기본부터 하나씩 만들어갔다”며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영상 분석을 하면 문제점이 많았다. 특히 스윙 궤도가 좋지 않아 변화에 중점을 뒀다”고 2군 생활을 전했다. 김대한은 이후 9월 박건우의 허리 통증으로 잠시 콜업됐지만 10월 1일 NC전 1득점을 끝으로 데뷔 시즌을 마쳤다.

이제 2년차 해가 밝았다. 지난해 좌절을 딛고 올해는 1차 지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대한은 “지난해 1년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올해는 말만 다른 게 아닌 진짜 다른 시즌을 보내고 싶다”며 “최대한 잠실구장에 붙어있는 게 목표다. 구체적인 수치는 잡지 않았다. 난 수치를 매길 단계가 아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부상 없는 시즌을 기원했다. 김대한은 “작년에는 시즌 전에 복사근, 시즌 중 팔꿈치 인대를 다쳤다. 올해는 안 다치는 게 목표다. 안 다치기만 해도 절반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한에게 번외로 투수로서의 미련은 없냐고 물었다. 김대한은 고교 시절 타자, 투수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투수 김대한의 매력을 보고 싶어했지만 선수 의지에 따라 타자를 택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지금도 유효했다. 김대한은 “우측 팔이 좋지 않다. 애초에 타자를 하려고 마음을 먹어서 투수 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김대한. 사진 = 잠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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