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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의 최경호 디자이너가 슈퍼주니어 동해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동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룩 앳 미(Look at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흑백사진 속 동해는 선글러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스팽글 셔츠를 멋지게 소화했다.
최경호 디자이너는 “동해 씨가 입은 것은 홀리넘버세븐 스팽클 오버핏 셔츠 블랙인데, 너무 멋있게 잘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팽글 셔츠는 오버핏으로 멋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댄스 가수들이 좋아하는 패션”이라면서 “특히 간결한 멋이 인상적인 옷”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해의 패션 감각이 뛰어나 스팽글 셔츠가 더 잘 어울린 것 같다”면서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최경호 디자이너는 “오는 3월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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