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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앞서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미국영화배우조합(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시상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한 것.
사진엔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등 '기생충' 팀이 최고 영예인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 트로피를 받는 영광의 순간이 포착되어 뭉클함을 안겼다. 이는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이다.
이와 함께 최우식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
패러사이트 듣고 환호하고 포옹하고 웃으면서 울고. . 저 짙은 청녹색 상 엄청 무겁다. Just being in there with every other legends, we were having life’s memorable moments. It was just so unreal..Lets go parasite!! Thank you Mr.Bong"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최우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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