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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유성호 교수가 법곤충학을 연구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성호 교수는 "법의학이라는 건 법과 의학, 법률 적용에 필요한 의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연구하는 응용 학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곤충학을 연구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유성호 교수는 "곤충을 왜 연구하냐면, 사람이 죽으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이 파리다"라며 "그래서 법곤충학을 연구하면 부패한 시신의 정확한 사망 시각을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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