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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노리치시티전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리치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최전방에 모우라를 세우고 2선에 손흥민, 알리, 라멜라를 배치했다.
중원은 윙크스, 로 셀소가 자리하고 포백 수비는 오리에,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세세뇽이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 골키퍼가 지킨다. 요리스는 지난 해 10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전에서 발꿈치 부상을 당했다. 이후 3개월 간 재활을 마친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손흥민은 노리치전에서 8경기 만에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달 8일 번리전 75m 슈퍼골 이후 침묵에 빠져 있다.
한편, 토트넘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8위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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