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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유비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Yellow one? Black one? Or none"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독특한 비니로 패션 포인트를 주며 자신감에 차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든지 다 어울려", "얼굴에서 빛이 난다", "여신 그 자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유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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