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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더 게임' 순간 최고시청률 6.2% 돌파…'숨멎' 전개 제대로 통했다

시간2020-01-23 11:18:34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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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첫 방송부터 기존 장르물과는 다른 결을 지닌 새로운 패러다임의 드라마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휘감았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한 것은 물론,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장준호 감독의 연출을 향한 이유 있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러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더 게임' 2회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수도권가구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엔딩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무려 6.2%를 돌파하며 완성도와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22일 첫 방송된 '더 게임'에서는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이 지닌 신비한 능력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과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이연희)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그리고 또 다른 범죄 사건의 발생을 예고하는 엔딩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숨멎 전개로 60분을 꽉 채웠다.

무엇보다 첫 방송 직후 '더 게임'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장준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을 향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야말로 '때깔'부터 달랐던 세련된 영상미는 완성도를 높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더불어 사건을 치밀하게 쫓으면서도 인물들의 내밀한 감정선과 서사를 놓치지 않았던 디테일한 장준호 감독의 연출은 제대로 빛을 발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장준호 감독은 '더 게임'에 대해 장르물에 국한된 드라마는 아니라고 전하면서 "장르적 매력도 느낄 수 있고, 근본적으로는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복합적인 장치들이 내재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범인을 잡는 과정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니라 살인은 왜 일어나는 것인지, 이를 막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피해자의 시선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장준호 감독의 연출 의도는 지난 첫 방송만으로도 십분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다. 때문에 이제 막 첫 출발점을 떠난 '더 게임'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극 초반에 등장한 대규모 액션신은 장르물의 매력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오성파 두목인 오성민(양현민)은 자신의 죽음을 봤다는 태평을 납치했고, 그에게 자신이 왜 죽는지, 그게 언제인지, 그리고 누가 자신을 죽이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때마침 상대 조직 명동파가 들이닥치면서 조직 간의 난투극이 시작됐다. 오성민이 어떻게 죽는지 알고 있었지만, 꽁꽁 묶여있는 탓에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었던 태평은 또 한번 주어진 운명은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실감했다. 이 장면에서 카메라 앵글, 장소, 조명, 그리고 대규모 액션 연기는 마치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했다. 화려하고 거친 액션과 섬세하게 그려진 태평의 감정신은 더욱 극적인 묘미를 느끼게 하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첫 방송에서 연출이 돋보였던 또 하나의 장면은 바로 태평과 준영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었다. 범죄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태평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준영은 황급히 현장을 떠나려던 그의 무리에서 수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그들에게 총을 겨눴다. 그렇게 준영을 처음 보게 된 태평은 그의 죽음이 보이지 않자 혼란에 휩싸인다. 태평의 시야 안에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눈 준영이 천천히 들어왔고 그의 움직임에 따라가는 태평의 눈빛이 클로즈업되는 첫 만남 장면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감케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사건과 운명과 죽음을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파고든 감정선이 돋보이는 장면은 영상미가 더해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죽는 순간까지 다른 사람을 죽였지만,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게 된 아들의 시신을 확인하러 간 정여사를 통해 태평의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되는 준영의 모습을 비롯해 예언 덕분에 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고마움을 전하는 정여사와 태평의 통화, 그리고 노인이 된 자신의 죽음을 보는 태평의 모습 등에서 '더 게임'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느껴졌기 때문.

특히 '더 게임'은 사건이 전개될수록 더욱 강력한 흡인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동반상승 시켰고, 엔딩에서는 절정을 맞이했다. 이는 순간 최고 시청률 6.2%라는 수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좁은 관 속에 갇힌 생매장 범죄 사건이 발생했고, 이를 미리 예견한 태평이 그 속에서 준영을 보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충격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엔딩은 3, 4회 방송을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 첫 회 만에 엔딩 맛집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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