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 발 ‘우한 폐렴’ 환자가 국내에도 유입되면서 보건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유발 3대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전파 경로나 감염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최대 명절인 설과 중국 춘절을 앞두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확진자가 등장하면서, 방역과 예방 조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중이다.
폐렴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감염 가능성 자체를 차단해야 한다. 해외여행을 가급적 피하고, 특히 근원지인 중국 우한시 방문은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만약 방문 이력이 있다면 곧바로 자진 신고해 혹시 모를 확산 우려를 막아야 한다. 개인위생에도 주의를 기울여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하는 등, 바이러스에 노출 가능한 환경을 가급적 피해야 감염률과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주위 환경을 보다 청결하게 바꿔보는 것도 중요하다. 일례로 밀폐된 공간에 공기청정기 등을 비치해서 공기를 순환 시켜 내부 환경을 개선하거나 상시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 등을 이용해 접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과 미세먼지 등을 공기청정기만으로는 확실히 제거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따라서 보다 확실한 예방 효과를 보고 싶다면 추가로 기능성 제품 사용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시중에 ‘Dr.BV660’ 공기살균제 등, 코로나바이러스 유해균 제거 등을 목적으로 한 기능성 제품이 나와 있어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Dr.BV660은 탈취제(공기살균제)로, 제품 내 공기 중의 유해한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이산화염소가 포함돼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공기를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이산화염소는 안전성을 문제로 일반적으로는 기체 상태 제조가 허용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제조 방법과 사용상의 문제점 등을 해결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로 유독성 무기물 제거, 살균과 소독, 악취 제거, 중금속 제거 등에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이산화염소가 함유된 공기살균제를 이용할 경우 우리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Dr.BV660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해 오인하거나 방심하기 쉽다”며 “평소 유해균 감염 예방을 위해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함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 및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만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Dr.BV660은 미국 식약청 WTO 안전등급 A-1 무발암물질 친환경 성분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