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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스터트롯' 19.4%, '미스트롯' 넘어 종편예능 역대 최고시청률

시간2020-01-24 09:26:3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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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본격 본선 라운드를 시작한 '미스터트롯'이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9.4%,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20.2% 돌파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종편 예능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4회 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전체 시청률 19.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전 ‘미스트롯’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18.1%을 갈아치우고 종편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는 대기록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을 통해 총 30인의 실력자를 가려낸 가운데,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안방극장에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먼저 리더 이재식 이하 나태주, 정호, 최윤하, 강화, 안성훈으로 구성된 직장부 B조 ‘이재식스맨’은 각 잡힌 제복을 맞춰 입고 등장해 환호를 이끌었다. 세미트로트 ‘천년지기’를 선곡한 이들은 연습량이 돋보이는 완벽 칼군무를 뽐내며 최약체 팀이라는 우려를 씻어 날렸고, 이중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낸 안성훈과 태권 트롯 열풍을 일으킨 나태주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동료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대학부 김태수, 옥진욱, 오샘이 모인 ‘핫해하태하태수’는 국악트로트 ‘흥보가 기가막혀’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국악이 친숙한 김태수, 오샘과 달리 국악 창법과는 거리가 먼 옥진욱은 판소리 선생님을 찾아가 특훈을 받는 등 열의를 불태웠던 터. 세 사람은 국악리듬을 기반으로 봉산탈춤, 내레이션을 곁들인 한 편의 국악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고, 특히 국악 특유의 창법을 완전히 터득해 대반전 활약을 펼친 옥진욱은 “옥진욱이란 보물을 발견한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직장부 A조 ‘삼식색기’의 삼식이와 류지광, 이대원은 “노래로만 승부하자”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치며 ‘모르리’를 열창했지만 리더 삼식이가 무대 전부터 보였던 컨디션 난조를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결정적인 순간 음이탈 실수를 내버렸고, 끝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채 무대를 끝마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트로트계 BTS’를 꿈꾼다는 당찬 출사표의 아이돌부 N.T.G 팀의 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초대형 스케일로 시선을 단박에 붙든 후 칼군무와 백덤블링 등 고난도 아크로바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해내며 올하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대로 데뷔시켜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고 전원합격 신화를 쓰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대디부 박경래, 유호, 노지훈, 김인석이 모인 ‘세상 모든 대디에게 경래’는 대구에 거주중인 싱글대디 박경래의 잦은 연습 부재로 팀워크에 차질을 빚어 갈등을 겪었다. 정통트로트 ‘99.9’를 선곡한 이들은 간주 중 “진짜 무대는 지금부터!”라는 포효를 내뱉으며 디스코 리듬에 맞춰 수준급 댄스를 선보였지만 10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쳤고, 바지가 터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꿋꿋이 무대를 이어간 노지훈에게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유소년부 ‘승민이와 국민 손자들’의 남승민, 정동원, 홍잠언, 임도형은 하얀색 수트를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까지 맞춰 든 채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정통트로트 ‘네박자’를 선곡한 이들은 평균나이 12.7세다운 깜찍함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경쟁의 장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결국 동생들을 이끌며 든든한 맏형 노릇을 한 남승민과 트롯 신동 정동원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홍잠언과 임도형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형들에게 축하를 건네는 의젓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끝으로 ‘마스터 예심전’ 진에 빛나는 김호중이 속한 타장르부 ‘사륜구동’이 대미를 장식했다. 비트박스의 미스터붐박스, 국악의 강태관, 락의 고재관, 성악의 김호중까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르별 만남에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쏟아진 가운데 붐박스가 현란한 비트박스로 시동을 걸었고, 국악과 락, 성악 그리고 랩이 완벽하게 융합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무대가 완성되며 올하트가 터져 나왔다. 특히 전 라운드 진다운 기량을 뽐낸 김호중에게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장르별 팀미션’ 영예의 진 발표 시간이 다가왔고, 김호중과의 치열한 접전 끝 현역부 장민호가 진을 탈환하는 쾌거를 쓰며 현역부의 자존심을 세웠다.

그리고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 많은 하트를 받은 한 명 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살벌한 경쟁의 장에 첫 번째로 선 경연자는 15년차 영탁과 25년차 천명훈이었다. 영탁은 ‘막걸리 한잔’으로 특유의 탁 트인 발성을 뽐내며 곡을 맛깔나게 소화했고 “새로운 우승 후보다”는 극찬과 함께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마쳤다. 부담감을 한껏 갖고 무대에 오른 천명훈은 현대무용을 곁들인 ‘가라지’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마스터 신지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그 어떤 무대보다 멋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영탁이 3표 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천명훈은 “행복했다”는 말로 쉽지 않았던 트로트에 대한 도전을 멋지게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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