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윤지원 "'더게임' 대본 재미있어, 기자役 쉽지 않더라" [한복인터뷰②]

시간2020-01-25 07:01: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복인터뷰①]에 이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을 따라 하던 손민수, ‘판타스틱’의 4차원 보조작가 홍상화, ‘도둑놈, 도둑님’의 말괄량이 고은지, ‘나인룸’의 개성 만점 천재 해커 땡칠이 그리고 ‘시간’에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죽음을 맞이했던 설지은.

배우 윤지원의 변신은 매번 강렬했다. 이런 그가 올해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이번 작품에서 그는 귀엽지만 짠한, 2% 어설픈 ‘열혈 수습기자’ 예지 역을 맡았다.

“대본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더 게임’ 장준호 감독님과 세 번째 작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제가 어떻게 보여질지 더 기대돼요. 제가 형사물을 좋아하는데 ‘더 게임’은 장르물에 로맨스가 같이 있어요. 게다가 소재도 재미있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잘 나오는 것보다 작품이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윤지원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 캐릭터를 완성해 낸 인물. 평소 기자를 자주 접하는 직업인만큼 기자를 연기하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극 중 사회부 기자이기도 하고, 쉽지 않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모든 직업이 다 그렇지만, 취재 다니고 이런 걸 했는데 다들 너무 고생하시면서 사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자극적인 캐릭터를 하다가 이번에는 일상적이면서도, 묻어가는 것 같으면서도, 막내 느낌이 나는 인물을 연기해야 돼요. 이런 게 오히려 어려운 것 같아요. 강렬한 캐릭터들은 외형적으로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지점이 있다든지 그랬는데, 이런 역할을 본질적으로 연기로 승부를 봐야 하잖아요. 그런 게 어려운 것 같아요.”

‘더 게임’ 장준호 PD의 작품이었던 ‘시간’에서 강렬하기는 했지만 극 초반 ‘광탈’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맞이했던 윤지원. 다음 작품인 ‘나인룸’에서도 빨리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농담 어린 반응이 일기도 했던 그에게 ‘더 게임’에서의 출연 분량에 대해 물으니 “이번에는 그래도 잘 살아남고 있어요”라며 웃었다.

인터뷰 중 윤지원은 드라마 팬들의 호평, 그의 연기를 눈여겨보고 윤지원을 일찌감치 찜한 팬들의 온라인상의 반응 등에 대해 잘 모르는 듯 되묻거나 눈을 빛내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에 대해 일부러 잘 찾아보는 편은 아니라고.

“반응이 굉장히 중요하고, 잘 봐주시면 감사하지만 거기에 흔들릴까봐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치인트’ 때까지만 해도 한참 많이 봤어요. 연기에 대한 지적 같은 게 있으면 생각도 많이 하고 고군분투하는 느낌으로 연기를 했죠. 그런데 현장에 가면 모두 다 제 동료잖아요. 감독님도 현장도 다 제 편이다 보니 이제는 믿고 가는 것 같아요. 혼자 지었던 짐을 나눴다고 해야 하나. 믿고 가는 게 저도 편하고, 더 이상 내 탓만 하지 않게 됐고요. (작품 속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가) 잘 돼도 나 혼자 잘해서 잘 되는 게 아닌, 다 같이 노력해 잘 된 거라고 생각해요.”

윤지원은 올해 소망에 관해 묻자 “올 한해도 제가 TV에 나오면 반갑게 맞이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인터뷰를 보는 이들, 팬들에게도 새해 덕담을 건넸다.

“다들 진심으로 무탈한 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많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해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썸네일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썸네일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 썸네일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이상민, 아내 덕분에 '이 약'까지 끊어…"9년 만에 뽀뽀도 당했다"

  • '청담동 며느리는 옛말' 최정윤, 이혼 후 생활고에 식빵 창업 고민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베스트 추천

  •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