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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설 인사를 건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친필 설 메시지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다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에는 행복하고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곧 제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작업을 비롯해 헤이즈,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EP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선공개 곡 '테디베어(TEDDY BEAR, Feat. 권진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테디베어'는 지나간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테디베어 인형에 비유한 재즈 R&B 장르의 곡으로, 권진아가 피처링, 헤이즈가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했다.
[사진 = 다비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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