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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9-20시즌 FA컵 32강에서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사우스햄튼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린 토트넘은 후반 15분 현재 사우스햄튼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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