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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시트 본방사수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아 ^^ 거의 한달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참 고마웠던 프로그램이었어요. 선곡부터 연습까지 진심으로 애써주고 도와준 치열쌤 넘넘 고마워요...!! 잊고있던 노래와 춤을 맘껏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봐주고 재워준 백주부 �오♡ 노래방 다시 가줄거야...?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백종원이 딸 세은이를 안고 24일 방송된 KBS2 '엑시트'에서 '가시나'를 열창하는 아내 소유진을 TV로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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